[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지역산업 인재 양성 위해 친화형 산학협력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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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기획홍보팀 | 작성일 | 2013.11.19 11:15 | 조회수 | 21,328 |
대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혜천대학교는 지난 1940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대전간호학교'를 전신으로 한다. 2013년 현재 1개 학부, 5개 계열(10개 전공) 29개 학과에 4500여명이 재학 중이며 3만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중부권 최고의 전문대학이다. 특히 대전권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LINC 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국고 지원을 받는다. 또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 등급 △고등직업교육 품질 인증대학 △중앙도서관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평가하는 실무 강화 프로그램 '캡스톤 디자인'도 운영 중이다. 캡스톤 디자인의 목표는 창의력 향상과 현장 적응력 제고를 통해 산업체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양성. 이로 인한 성과로는 올해 교육부가 주관한 전국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낸 일을 들 수 있다. 컴퓨터공학&그래픽과 재학생들이 제출한 '기능성 자전거 라이딩 스마트 콘텐츠개발' 기획안이 우수상을 받은 것. 루마니아에서 개최된 '국제 조리사 챔피언십(동유럽조리사협회 주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혜천대 식품조리전공생들은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 산업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현재 혜천대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산업체는 531곳. 본교 LINC 사업단은 지역 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친화형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테면 지난해부터 9월 대전IT진흥협회 및 협회회원사들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IT산업 인재 핵심 능력 개발, 고용 지원, 친목 도모 등을 지향하고 있다. 본 협약을 계기로 IT산업의 학술정보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취업알선 등의 상호 협력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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