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3월29일(목) 성지관에서 열린 교내 학생 채플 시간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절대 믿음, 절대 긍정, 절대 감사(믿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 번 특강에서는 특별히 혜천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자아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의 사용과 함께 범사에 감사하라는 내용의 주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자료와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였다.

특히, 말(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와 사랑의 격려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음을 성경구절과, 성악가인 앙리코 카루소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에모토 마사루 지음)에 소개된 내용을 토대로 ‘사랑, 감사, 행복’ 등의 긍정적인 말의 결정체가 더 아름답다는 내용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환난과 시련 속에서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헬렌 켈러와 사도 바울의 고난감사를 소개하며 하나님의 자녀는 감사 제조업자가 되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며 생활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렇게 ‘믿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은 찬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며 바로 혜천대학교 학생들이 그러한 미래를 열고 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